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아는 왜 엄마를 화나게 하고, 후회하게 만들까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엄마에게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착한 엄마, 육아 잘하는 엄마를 꿈꾸지만, 아이와 함께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다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후회하고 미안해하는 게 보통 엄마들의 모습이다. 왜 육아는 숨기고 싶은 불편한 감정을 건드리는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35개월, 17개월 두 아이의 주양육자이면서 ‘육아빠’로 유명한 정우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엄마로 살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 특히 엄마들이 유독 힘들어하는 불편한 감정에 집중하면서 육아 | 정가영 기자 | 2015-03-31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