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공원 꼭 없애야 하나요?” 들고 일어선 고양시민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밤가시 어린이 공원에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공원을 지키기 위한 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고양시가 결정한 밤가시 어린이 공원 내 다목적구장의 공영주차장화 사업에 대한 반대 운동의 일환이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4월 17일 아이들의 놀 권리를 빼앗기지 않도록 주민들의 '밤가시 어린이 공원' 지키기 운동과 관련해 보도한 바 있다.(관련 기사: 어린이공원을 주차장으로? 주차민원 때문에 공원 없애는 고양시 '논란')밤가시 마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6-11 08:29 고양시 정발산동, '함께 배우는 자전거 교실' 개최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밤가시공원에서 ‘함께 배우는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정발산동 함께 배우는 자전거 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긴 및 주문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라면 누구라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 정발산동 밤가시공원에 나와 현장 신청하면된다.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전거 구조 및 안전하고 바르게 타는 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 생활 | 신세연 기자 | 2016-08-31 12:01 고양시, 어린이공원 4곳에 공중화장실 신·개축 고양시가 닥밭공원에 새로 만든 공중화장실 모습. ⓒ고양시 고양시 일산동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 4곳에 공중화장실을 신·개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남녀공용 화장실로 지어져 이용이 불편했던 백송·능안·밤가시공원의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남녀용으로 분리해 다시 지었다. 화장실이 없었던 닥밭공원에는 용지를 확보해 화장실을 새로 만들고 공원관리원이 쉴 수 있는 관리사무소도 함께 마련했다. 또 모든 화장실은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냉·난방시설도 갖췄다. 출 사회 | 김고은 기자 | 2013-07-29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