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육비 주지 않는 법'이 검색어에…" 양육비 첫 헌법소원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포털 사이트에 ‘양육비’를 검색하면 ‘양육비 주지 않는 법’이 연관검색어로 나옵니다. 양육비는 양심 있는 사람을 빼고 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양육비 관련 법은) 부실합니다.”양육비해결모임은 14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육비제도에 관한 진정입법부작위를 이유로 헌법소원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진정입법부작위는 정부가 관련법을 만들 의무가 있지만, 법을 만들지 않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번 헌법소원 변호인인 이준영 변호사는 이번 헌법소원 청구 이유를 위와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9-02-15 08:29 미혼모, 한 달 92만 원 벌어 양육비로 66만 원 쓴다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한부모 가정의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정부가 여럿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미혼모가 부정적인 사회 인식과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혼자 아이를 양육하는 미혼모는 한 달 수입이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가부가 지난 6월 29일부터 한달간 미혼모·부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불편과 차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혼모·부가 직장, 관공서, 학교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만나는 차별과 불편이 여전히 큰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8-23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