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울·불안 동반하는 불면증, 초기에 치료받아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A 씨는 60대 초반의 여성이다. 불면증이 처음 나타난 것은 10년도 넘었는데, 신경정신과를 다니며 수면제를 복용하다가 너무 오래 복용하는 것 같아 끊어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계속 불면에 시달려 결국 수면제를 다시 처방 받아야만 했다. 다시 이전에 복용하던 수면제를 처방받았는데 잘 듣지 않아 1주 전부터는 잠을 꼬박 세우다시피 하다가 내원 했다.사람은 낮과 밥을 통해 일상생활을 살아간다. 식욕과 더불어 가장 기초적인 생명 활동인 셈이다. 성인 대략 하루에 5~8시간 정도 잠을 자는 만큼, 수면은 건강 | 윤정원 기자 | 2019-07-23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