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의사 위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일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남궁인 의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남궁인 홍보대사는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현장에서 목격한 아동학대 사건들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으며,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위탁모 아동학대 사건과 양천구 아동학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tvN '어쩌다 어른', JTBC '방구석 1열', EBS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7-06 17:00 ‘Change 915 :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캠페인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익변호사단체 사단법인 두루는 체벌에 대해 관용적인 우리 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Change 915’ 캠페인 웹사이트(change915.org)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징계권 조항 삭제 캠페인 ‘Change 915’ 영상에는 배우 장현성, 가수 김윤아, 배우 송일국이 재능 기부로 출연했다. 이들은 모두 아동 단체의 홍보대사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아동에 대한 폭력이 허용되고 있는 사회적 통념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 | 윤정원 기자 | 2020-08-10 11:46 말 잘 들으라고 아이 때리는 것, 부모 권리 아닙니다 여덟 살 우리 큰애는 밥을 너무 안 먹는다. 정성 들여 차린 밥상을 보고도 전혀 반가워하지 않고, 아무리 맛있는 반찬을 주어도 인상을 찌푸린다. 먹는 둥 마는 둥 몇 숟가락 밥을 뜨다가 결국에는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안 되냐고 묻는다.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다. 꾸역꾸역 밥을 먹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거나 목이 아프다고 하며 그만 먹으면 안 되냐고 애원한다. 그런 아이를 볼 때면 너무 속상하다. 아니 속상하다는 표현보다는 사실 화가 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다.네 살 둘째는 물놀이를 너무 좋아한다. 다른 아이들은 씻는 것을 너무 싫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고완석 | 2020-06-30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