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코로나19발 영유아 발달지연…아동발달 검사·상담·치료 지원한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된 어린이집 재원 가정을 우선 선정해 마음 건강을 살핀다. 특히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발달이 지연된 영유아에게 언어 치료 등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시기 영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지원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그동안 일부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소규모로 진행하던 ‘가정양육지원 사업’을 ‘가정양육상담 특화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서울시가 처음 시행하는 ‘가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6-25 15: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