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모도 교사도 원하지 않는 어린이집 ‘방학’, 대안은?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저도 워킹맘이다 보니 '강제 방학'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네요. 어린이집 방학 없애고 교사들 원하는 시기에 연차 사용하게 하면 학부모도 방학 부담 없고, 교사들도 원할 때 휴식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전북 전주시의 한 보육교사가 어린이집 방학에 대해 한 말이다. 어린이집은 관행처럼 7월 말 ~ 8월 초 가정학습기간이라고 부르는 이른바 ‘방학’을 해왔다. 맞벌이 가정에서는 이 시기에 맞춰 휴가를 내거나 그럴 수 없으면 친정이나 시댁에 도움을 구한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8-10 11:44 [단독] "하나님이 지켜주세요" 원아 모아 예배드린 국공립어린이집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우리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지금은 가정학습기간이라 많은 아이들이 나오진 않았지만 건강을 지켜주시고, 어린이집에 나온 모든 아이들도 (중략) 우리 어린이집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24일 A어린이집의 원아 대상 '성품교육' 중 교사 발언)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매주 원아들을 모아놓고 '예배'를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논란이 된 어린이집은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2-25 16:10 “아이 안 낳는 것이 아니라 못 낳는 것” [특별기획]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젊은 사람들이 아기 낳기를 거부하는 사회. 이른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올라 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을 끝낼 수 있을까? 베이비뉴스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맞아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특별기획을 진행한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보내온 독자들의 편지를 연재한다. 연애 7년 후 결혼한 결혼 5년차 직장맘 입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아야 하나 걱정했었 기획연재 | 기고 = 양선미 | 2013-03-19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