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이 벼슬이냐? 급여 받으면 그만한 일을 해야지..."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까지 고민하던 경기도 내 한 임신 여성 노동자가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게 됐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 남부 모 지역에서 IT 업종 중견기업 사무직으로 일을 해 왔던 여성 노동자 30대 A 씨. A 씨는 최근 임신 이후 회사로부터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을 겪어야 했다. 선임으로부터 아무런 인수인계도 없이 연관성이 전혀 없는 곳으로 부서이동을 당한 것은 기본이고, 개인 연차를 이용해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했다. 복귀 후에는 한동안 저녁 9시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9-15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