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립유치원-교육부 모였지만 ‘동상이몽’ 확인만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유치원 감사결과 보고서가 대중에 공개된 지도 100일이 지났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천명했다. 뒤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당론으로 유치원 3법을 발의했다.연말부터 이어진 유치원 3법 정국은 지지부진하다. 교육부는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3월부터 에듀파인 의무화에 시동을 걸었지만, 이마저도 사립유치원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공공성 확보 및 정책의 제도화를 위한 집중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교육부가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9-01-23 16:33 공공성 높인 사립유치원 '공영형 유치원' 서울서 첫 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정부 지원을 늘려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그에 상응하는 공공성을 갖추도록 하는 ‘공영형 유치원’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서울에서 두 곳 운영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새 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사립유치원 모델인 ‘공영형 유치원’을 선보인다”며 “심의를 거쳐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대유유치원 등 2곳을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공영형 유치원은 교육청의 재 교육 | 안은선 기자 | 2017-02-28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