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故 구하라 씨 이름 딴 '국민 구하라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현재는 동생의 유족연금을 아버지가 전체 수령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지만 동생과 나의 생모는 ‘내가 너희를 양육하지 않았지만 너희를 낳았으니 동생이 사망해서 생긴 돈도 내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긴 법정 논쟁 기간, 법은 있어도 없었다. 유족들은 돈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 세상에 두 번 버려졌다.” (고 강한얼 소방관의 언니 강화현 씨)‘전북 구하라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의 당사자 고 강한얼 소방관의 언니 강화현 씨의 말이다. 강 씨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본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3-18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