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이것? 믿고 먹는 K 급식! 얼마 전 TV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급식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가 외국인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제 식판이며 평소에 자주 먹는 밥과 국, 반찬들이 새로울 것은 없었다. 그런데 식판 자체부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외국인들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놀라웠다. 일부 아시아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칸이 나누어진 접시 자체를 처음 보는 듯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한식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한국의 학생들이 실제로 이와 같이 식사를 한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이었고 그들은 연신 그것을 부러워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3-05-22 08:30 정치하는엄마들, 신임 공동대표 배수민·최미아 선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7일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공동대표에는 배수민, 최미아 회원이 선출됐고, 지난해 10월 임시총회 때 선출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하기로 의결되어 이상 공동대표 3인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배수민 공동대표는 7세, 9세 두 아동의 양육자로 2019년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부모 운영위원과 급식모니터링단 등 학부모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거주 중인 아파트의 동대표를 맡는 등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3-30 18:07 "'부모 암행어사'로 어린이집 급식 투명성 높이자"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어린이집 영아 1인당 1일 급간식비는 1745원으로 책정돼 있다. 2009년 산출돼 올해로 11년째 같다. 급간식비를 현실화하는 동시에 투명성을 높일 방안은 없는지 점검해본다. - 기자 말11년째 동일한 어린이집 영아 1인당 1일 급간식비 1745원. 이 금액을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는 주장에 뜻을 같이하는 학부모와 원장들이 많다.베이비뉴스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66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부가 영아 1인당 1일 1745원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03-25 15:57 싱글맘 시의원 후보 "화장실서 모유 먹이며 촛불 들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엄마아빠의 직접정치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7세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아빠로서 6.13 지방선거에 직접 출마한 우리 동네 ‘엄빠후보’들을 소개합니다. - 기자 말싱글맘, 세 살 된 안나를 혼자 키우는 엄마후보 구경민(만 38세) 후보는 6.13 지방선거 부산 시의원 선거 기장군제2선거구(일광면·장안읍·정관읍·철마면)에 출마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23년 동안 지역구의원 42석 전석을 보수정당으로 채워온 곳.대통령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도 지역구 내의 민심은 그동안 당선자들의 정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6-04 15:35 선생님에게 내 아이의 좋은 점만 이야기하라? 아이의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다 돼 간다. 지난 주 공개수업과 학부모 총회라는 산을 넘었으니 이제 담임선생님 상담까지 마치면 숙제를 끝낸 홀가분함이 찾아오리라, 생각했다.새로운 환경에 긴장하는 것은 아이만이 아니다.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줘야 하고,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바뀐 담임선생님의 성향에까지 신경이 쓰인다. 특히 학기 초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학사일정은 양육자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학교 운영과 관련된 사안을 확인할 수 있고, 같은 반 학부모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시간. 무엇보다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백운희 | 2018-03-29 09:49 "어린이집은 저에게 무척 귀합니다"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고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15 직장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주목을 받은 작품을 소개한다. 다음은 어린이집 체험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국방부 청사어린이집 학부모 홍순정 씨의 수기다. 요즘은 워낙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엄마, 아빠들은 안심하고 보낼 어린이집을 찾기 힘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심한 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설 좋고 쾌적한 직장어린이집에 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저는 행운아라 할 수 있겠습니다.저희 딸 지원( 기획연재 | 윤지아 기자 | 2015-11-18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