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결식우려아동 급식공백 방지 위해 15일부터 시·군 점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수도권 초·중·고등학교가 오는 20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가 결식아동들의 급식 공백 방지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 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은 빈곤, 부모의 실직 등의 사유로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도와 시·군이 예산을 부담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학아동의 경우 학기 중 점심은 교육청이 부담하는 학교급식으로 지원되며 아침․저녁과 방학 중 식사는 아동 사정에 따라 최소 1식 이상 지자체가 지원한다.경기도는 코로나19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9-15 11:07 8월부터 경기도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 사용 가능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경기도가 ‘아동급식카드’ 사용 가능 음식점을 도내 모든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한다.21일 경기도는 2020년 8월부터 급식대상아동이 도내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사용한 G드림카드는 제휴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제휴가맹점을 확보해야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시군의 업무과중과 음식점의 기피 등으로 그동안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이런 이유로 전체 가맹점 1만 1500개소 중 편의점이 89 정책 | 최규화 기자 | 2020-01-21 12:41 이대목동병원 사건과 ‘자치분권 개헌’의 상관관계는?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인큐베이터 내 미숙아 4명이 사망했다. 이후 4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건의 원인 규명과 담당 주치의의 구속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사건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뜻밖에도 ‘개헌’ 이야기가 나왔다.지난달 23일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양숙 의원(성동구 제4선거구)을 만났다. 서울시는 ‘아이가 행복한 보육특별시 서울’이라는 기조를 앞세워 ‘국공립 어린이집 100 정책 | 최규화 기자 | 2018-04-04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