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현영 의원, 이른둥이 위한 '모유은행' 설립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매년 8월 1일~7일 세계모유수유연맹에서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해 '이른둥이 살리는 모유은행 설립과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신현영 의원과 대한모유수유의학회·대한신생아학회·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유튜브 신현영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신현영 의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유의 공공성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8-05 11:23 코로나19 걸린 엄마도 ‘모유수유’ 할 수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에 걸리든, 걸리지 않았든 모두 모유수유하길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산부 147명을 사례로 연구한 보고서를 근거로 일반 사람과 마찬가지로 임산부나 수유부도 손 씻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위생에만 주의하면 특별히 더 조심할 부분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그렇다면 수유 중인 엄마가 코로나19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로나19가 모유로 전달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상의 면역과 영양을 제공하므로, 확진자도 모유수유를 해야 합니다. 엄마가 코로나19에 걸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나희 | 2020-03-24 15:58 엄마라서, 엄마이기에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 [특별기고] 박은영 강동경희대병원 모유은행장 “출산하면 당연히 저절로 모유가 나온다고 생각해 아무 준비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퇴원 후 모유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나마도 애기가 한쪽 젖을 거부하는 거예요. 분유를 먹였더니 계속 토하고 배고파 울다 울다 지쳐 잠든 아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마음. 그래서 젖량을 늘이기에 돌입했고 젖몸살로 생살이 찢기는 듯한,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을 참고 펑펑 울며 모유수유를 했습니다. 점점 젖량이 늘어나서 우리아기가 먹고도 남았는데, 할 수 없이 남는 모유를 버릴 때마다 갓 태어나 가녀린 목소리로 울 기고 | 정리 = 권현경 기자 | 2017-09-05 15:09 아기에게 오곡가루와 생채소즙은 금물 [연재] 김나희의 불량정보 거기 서! '젖이 모자라면 아기에게 오곡가루와 생채소즙을 먹이는 것이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젖이 부족할 때 4개월 이전의 아기에게 어른 음식(이유식, 또는 고형식이라고도 부릅니다)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젖이 정말 부족하다면, 모유 은행에서 기증 모유를 구할 수 있는지 우선 알아보아 기증 모유로 보충하는 것이 좋고, 기증 모유를 구할 수 없을 때 분유로 보충을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전쟁이나 재난 상황처럼 분유도 구할 수 없다면 ‘몽실 언니’의 난남이처럼 미음을 먹여야겠지만 그럴 때조차 최소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나희 | 2013-04-11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