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속촌아씨’ 콘텐츠 실사화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단아한 모습과 톡톡튀는 대사로 인기를 얻은, 신비주의 캐릭터 ‘속촌아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한국민속촌은 온라인 모집 및 현장 오디션을 통해 ‘속촌아씨’ 실사 모델로 배우 김하린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속촌아씨 실사 모델은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속촌아씨’로써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린은 속촌아씨 팬아트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처럼 캐릭터 특징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속촌아씨는 최근 한국민속촌 웹드라마 ‘연분’ 촬영을 마치고 문화 | 소장섭 기자 | 2022-08-02 09:33 혼자 아이 키우는 엄마가 대선 후보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은?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베이비뉴스는 대선을 앞두고 육아와 생계를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빠·엄마들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아이를 기르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기자 말“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의지할 가족도 없고, 힘든 일이 생기면 ‘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아이가 있으니까, 제가 없으면 아이도 저처럼 살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2-02-25 17:29 미혼모는 어쩌다 '어머니'에서 '불우 여성'이 됐을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아이를 낳은 모든 여성은 우선은 '엄마'가 된다.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는 그 자격을 사회적으로 거세당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1950~60년대 서구 사회의 여성들이다. 이 당시 결혼하지 않고 아이 낳은 여성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성이나 범법자처럼 여겨졌다. 미혼모의 아이는 무조건 입양됐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 낳은 여성에겐 아이를 선택할 권리가 없었다. 서구사회의 이런 흐름은 고스란히 국내에 유입됐고 지금껏 이어졌다. '미혼모성'을 억압의 역사에서 조명한 강연이 열렸다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5-04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