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나라 언론, 아동학대 사건의 구조적 문제 파헤쳐야"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2015년 1만 1715건, 2016년 1만 8700건, 2017년 2만 2367건, 2018년 2만 4604건. 꾸준히 늘고 있는 이 숫자는 보건복지부의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이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돌봄·교육기관을 가지 못한 아동들이 겪는 가정 내 아동학대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신고는 미미한 상황이다. 이런 사실을 방증하듯 언론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자극적인 제목의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소식이 보도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 아동권리보장원과 보건복지부는 공동으로 ‘제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3-22 14:50 주제발표 하는 남형도 기자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2020 제17차 아동복지포럼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돌봄&교육 공백 현장체험'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사회 | 최대성 기자 | 2020-06-26 16:35 “생일날 떠나보낸 딸아이, 보상은 커녕 사과도..” "돌잔치하기로 한 날, 아이가 세상을 떠났어요. 감기 몇 번 말곤 앓은 적도 없는 건강했던 앤데...병원에 가도 원인을 모르고..." 인천에 거주하는 최지연 씨(35) 부부는 4년 전 금쪽 같은 아이를 잃었다. 처음 아이가 미열이 났을 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동네병원에서도 형식적인 처방만 내렸다. 하지만 아이는 날이 갈수록 약해져 갔다. 큰 병원에 갔을 땐 이미 폐가 망가진 뒤였다. 의사는 '간질성 폐렴'이 의심된다 했다. 온갖 약도 듣질 않았다. 눈도 못 뜨고, 자가호흡도 못하던 아이는 그렇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사회 | 파이낸셜뉴스 | 2012-05-10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