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 셋 낳으면 나라가 다 키워준다고?” 아이 한 명을 낳아 대학 졸업까지 드는 양육비가 3억 896만 4000원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야말로 ‘억’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부모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이유로 아이 낳기를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저출산 현상의 지속은 노동인구 감소와 고령화시대 가속화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둘, 셋 이상의 자녀를 낳는 일명 다둥이 엄마, 아빠는 ‘애국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다둥이 가족들은 우리 사회에서 애국자다운(?) 마땅한 대접을 받고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가 다둥이 가족 정책 개발에 육아 | 정가영 기자 | 2013-07-29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