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 1세 이하 '단추형전지' 삼킴 빈번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지난 5월 김아무개(만 1세) 군은 리모컨을 갖고 놀던 중 리모컨에 삽입된 단추형전지를 분리해 실수로 삼키고 말았다. 또 다른 아이(만 1세·여)는 계산기를 입에 대고 있던 중 1.2cm 지름의 단추형전지를 삼켰다. 이처럼 소형 전자제품이나 다양한 생활소품에 사용되는 단추형전지를 아이가 무심코 삼키는 사고가 매년 빈발하고 있다. 단추형전지를 삼킬 경우 장기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사망할 수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젖니가 나는 시기인 영아는 어떤 물건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특성이 있어 다른 연령대 생활 | 정은혜 기자 | 2013-12-23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