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 중 정크푸드 먹으면 흡연만큼 위험"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유아는 그 어느 때보다 뇌의 연결망이 왕성하게 형성되고 발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이 시기를 절대 놓치지 않고 아이의 뇌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서울대 간호대학 강승완 교수는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아이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11일 오후 베이비뉴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2회 보육정책 컨퍼런스 제2부 행사인 제135회 맘스클래스에서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뇌건강 상식'을 주제로 건강 | 이유주 기자 | 2014-12-12 13:55 당분섭취 1위식품 '커피'…그중에서도 '믹스커피' 한국인은 커피로 당분 섭취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의 당분 섭취 경로를 조사한 결과, 커피가 33%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섭취하는 당분 중 3분의 1이 커피를 통해 섭취된다는 의미로, 이번 조사에서 말하는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자판기 커피, 캔커피 등이다. 특히 믹스커피에는 한 봉지 당 약 6.1g의 설탕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이어 주스 등 음료(21%)가 2위를 차지했으며, 과자·빵(16%),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14%), 유제품( 건강 | 안은선 기자 | 2012-06-28 11: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