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정부, 돌봄국가책임 약속하고 돌봄예산 삭제하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내년도 복지분야 예산, 특히 돌봄 분야 예산이 매우 큰폭으로 줄어들었다고 시민사회단체가 지적했다.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적극적 투자는 저출생 고령화 사회 필수라고도 강조했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는 17일 성명서를 발표해 "내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11.8% 수준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사실 대부분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인해 대상자가 늘어난 급여의 자연증가분이고, 추경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삭감에 가깝다"고 주장했다.이들에 따르면 특히 돌봄 분야 예산은 매우 큰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1-17 17:40 곧 여름방학... 부모들은 왜 방학이 두려울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 시즌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두려움을 호소한다. 어린이집과 학교가 쉬면 아이들을 오롯이 가정에서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계속해서 아이들 돌볼 곳을 찾는다. 오죽하면 태권도장이 최고의 돌봄기관이란 말이 생겼을까.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돌봄공공연대'는 작금의 상황을 "사교육이나 사적돌봄이 아니면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마을공동체가 점차 사라지고, 개인주의화되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대안을 모색하고자 연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7-19 15:04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발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돌봄공공연대)가 15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에 돌봄 시장화 정책 폐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대부분 민간주도로 이뤄진 돌봄서비스가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상황을 거치며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라며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돌봄을 개인적이고, 주변화한 것으로 여긴다. 윤석열 정부는 민간 주도 돌봄을 강조하며 돌봄에 대한 국가의 역할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돌봄공공연대는 이어 "돌봄은 시민의 정당한 권리"임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6-15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