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정부, 돌봄국가책임 약속하고 돌봄예산 삭제하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내년도 복지분야 예산, 특히 돌봄 분야 예산이 매우 큰폭으로 줄어들었다고 시민사회단체가 지적했다.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적극적 투자는 저출생 고령화 사회 필수라고도 강조했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는 17일 성명서를 발표해 "내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11.8% 수준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사실 대부분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인해 대상자가 늘어난 급여의 자연증가분이고, 추경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삭감에 가깝다"고 주장했다.이들에 따르면 특히 돌봄 분야 예산은 매우 큰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1-17 17:40 “기본적인 돌봄보장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책임성 강화필요”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지금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요양병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장애인 같은 경우는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됐지만, 여전히 개개인이 원하는 서비스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아동도 현재 무상보육이 되고 있지만, 부모들은 여전히 아이들을 안심하고 밑길 곳을 찾아서 헤매야 한다. 지금도 우리 사회는 안전적인 돌봄을 확보하지 못했다.” (김보영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학과 교수)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한국노동총연합 6층 대회의실에서 ‘평등한 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 정책 모색’ 20대 대선 정책 시리즈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12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