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TM 아닌 라떼파파로… 육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간한 베이비뉴스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아동과 양육자의 권리를 더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할까요. 각계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베이비뉴스 창간 10주년 기념 연속 특별기고를 통해 ‘육아의 미래’를 전망합니다. - 편집자 말"당신이 10개월을 임신했으니 10개월은 내가 키울게!"2017년. 혼인신고를 하고 5개월 만에 아기 천사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걱정에 가득 찬 눈빛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며 다섯 기고 | 기고=정은혜 | 2020-09-04 17:13 "남성 위주 국회 바뀌어야… '엄마에게 비례대표' 적극 공감"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식이법’을 언급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관심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슬픈 이야기지만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녀의 이름을 내주신 건데… 감히 그 이름을 우리가 부르는 게 맞는지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야당에선 관심이 없다고 봐요.”(정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민식이법’, ‘하준이법’ 등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이의 이름을 딴 어린이생명안전법안이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던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 정책 | 권현경 기자 | 2019-12-10 08:49 정은혜 의원, ‘자녀 10세까지 육아휴직 쓸 수 있게’ 대표발의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영유아에게 보육기관 보육료에 상당하는 양육수당을 주자는 개정안이 나왔다. 또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를 두 살 늘리고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3년 이내로 확대하자는 개정안도 11일 함께 발의 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생활법 제1호 ‘라떼파파법’을 내놨다. 그 안에는 ‘영유아보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담겼다. 정책 | 권현경 기자 | 2019-11-13 1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