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형제 비극, 어머니 추궁보다 '돌봄 책임' 먼저 봐야”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지난 14일 인천에 사는 초등학생 형제(10살·8살)가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이에 진보당은 18일 "'라면화재' 형제비극, 국가는 왜 끝까지 돌봄을 다하지 못했나"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재난 시기 돌봄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지 못한 국가에 책임을 물었다.진보당은 우선 “등교했더라면 급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가가 조금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9-18 18: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