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TT 없인 못사는 거 알면서 야금야금 꼼수 인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TV를 트는 이유는 두 가지로 축약된다. 넷플릭스나 왓챠같은 OTT를 보거나, 뉴스를 보거나다. 유튜브가 없다면 스마트폰을 이렇게까지 자주 들여다볼 이유도 없다. 누가 그랬던가,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도 당연히 구독이다. OTT, 유튜브, 음원 스트리밍 하나씩만 구독해도 수만 원에 달한다. 소비자들은 성실하게 구독료를 내고 있지만 소비자 모르게 야금야금 꼼수로 가격을 올리고, 다른 나라와 요금제 구성에 차별을 둔 서비스 플랫폼도 있다. (사)미래소비자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1-22 18:22 머지포인트 여파…‘신유형상품권’ 소비자 상담 70배 증가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논란이 된 머지포인트 등 신유형상품권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가 올해 8월에는 전년 동월에 비해 무려 70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1일을 기준으로 2021년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8.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유형상품권 ▲예식서비스 ▲상품권 등에 관한 소비자 상담은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키워드로 나타났다. 2021년 8월 소비자상담센터에 접 생활 | 조강희 기자 | 2021-09-24 17:20 위메프, 8월 머지포인트 결제고객 환불…총 31억원 규모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위메프가 지난 8월 위메프 플랫폼에서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고객에 대한 환불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환불금 전체 규모는 31억원에 달한다. 위메프는 “지난달 11일, 머지플러스가 제휴 사용처를 축소한 직후부터 머지포인트를 위메프에서 구매했지만 상품을 등록하지 않은 고객에게 전액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8월에 구매한 상품을 이미 등록한 고객에게도 환불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판매자 및 발행처에 ‘8월 구매 고객의 포인트 등록 후 미사용 전액 데이터’를 지속 요청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09-07 13: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