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병주 서울시의원 "담배 없는 학교 위한 흡연예방사업 환류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열린 ‘학교흡연예방사업 정책 포럼’에 참석해 서울지역 금연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16년부터 5년간 ‘제1기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해 왔고,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보건진흥원 내에 ‘학교흡연예방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학교흡연예방을 위해 선도적인 활동을 시행해 왔다.이날 포럼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주관했다. 조희연 교육감과, 박상근 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제1기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11-25 17:13 아저씨만 보면 다 '아빠'라는 아이, 좀 창피합니다 Q. 우리 아이는 세 살입니다. 말이 느린 편은 아닌데 지나가는 아저씨를 보면 “아빠! 아빠!”합니다. 처음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러니까 이제는 좀 창피하기도 합니다. 또 강아지를 ‘멍멍이’라고 하는데, TV에서 곰이나 사자가 나올 때도 ‘멍멍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하나씩 얘기해주기도 하는데 이제는 고양이를 보고도 ‘멍멍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말하는 것이 마냥 귀엽다가 시간이 갈수록 이래도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우리 아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A. 아이들의 발달은 개인차가 큽니다. 다른 집 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윤나라 | 2020-02-17 15:24 '칸막이'를 넘어라… 장애유아 교육 해법 찾는 해외 【베이비뉴스 김재희·이중삼 기자】대한민국 헌법은 장애유아의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현행법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장애유아 의무교육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 베이비뉴스는 장애유아 의무교육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을 짚어본 뒤,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과 선진국 사례를 통해 해결방안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봤다. - 기자 말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는 장애유아 의무교육을 가로막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는 어떨까. 일본·호주·프랑스·이탈리아 또한 교육과 보육이 나눠져 있다. 이들 국가는 장애유아 의무교육 보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사회 | 김재희·이중삼 기자 | 2019-04-29 16:27 “여성 노동은 보호대상 아냐…임신·출산·육아, 여성에 전가 말라”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 대해 “여성들을 수동적인 보호대상으로 타자화시키고 사회적인 약자로 범주화시키고 있다”고 27일 성명을 내어 비판했다. 아울러, 여연은 이번 개헌안에 대해 “여성계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진전된 논의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여연은 개헌안 제33조 제5항이 “모든 국민은 고용·임금 및 그 밖의 노동조건에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부당하게 차별을 받지 않으며, 국가는 이를 위해 여성의 노동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8-03-27 17:56 '긴 머리에 분홍치마' 성차별 여전한 초등 교과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학교 교육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교과서가 변화된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담기는커녕 여전히 성 역할의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첫 개정교과서가 적용된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 교과서 총 16권을 교육부로부터 입수, 성인지적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보고서를 정책자료집으로 펴냈다고 11일 밝혔다.박경미 의원은 16권의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총 7가지로 범주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7-10-11 13:08 친정과 가까이 살수록 빨리 자녀 출산한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3대가 같이 모여살던 대가족 형태의 가족문화가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점차 핵가족화, 1인가구화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가사 간섭이나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독립적, 개인적 생활을 우선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한몫을 했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로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문제로 부각되면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조부모와 가까이 살수록 출산이 빨라진다는 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 출산 과정에서 친정과의 거리가 주요 변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0일 공개한 성균관대 한창근·배호중·양은모 교수의 출산 | 권현경 기자 | 2017-07-10 2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