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집 선생님이 쓰러졌습니다 진심으로 신뢰하는 나의 선생님이 쓰러졌다. 다른 사람들의 일인 줄만 알았다. CCTV를 보겠다 부모들이 찾아오고 원장이 쓰러졌다는 말들 다른 부덕한 어린이집의 일인 줄 알았다. '뭔가 잘못한 것이 있으니 그러겠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이런 생각 한번 쯤은 했을테다. 정말 그럴까? 우리는 정말 세상의 눈에 부도덕하기만 한 것일까?최근에 갖게 된 의문이다◇ 지난한 스트레스의 시작, CCTV어린이집의 CCTV 역사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천의 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교사들에 대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현주 | 2021-11-16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