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리고 간 자녀 사망 보상금 타러 나타난 부모 안 된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버리고 간 자녀 사망 보상금 타러 나타난 부모 안 됩니다!”'구하라법'(민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법'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1소위 안건으로 상정돼 심사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영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이후 법사위원들과 법원, 법무부와 간담회를 하는 등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서영교 최고위원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08-31 09:36 故 구하라 씨 이름 딴 '국민 구하라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현재는 동생의 유족연금을 아버지가 전체 수령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지만 동생과 나의 생모는 ‘내가 너희를 양육하지 않았지만 너희를 낳았으니 동생이 사망해서 생긴 돈도 내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긴 법정 논쟁 기간, 법은 있어도 없었다. 유족들은 돈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 세상에 두 번 버려졌다.” (고 강한얼 소방관의 언니 강화현 씨)‘전북 구하라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의 당사자 고 강한얼 소방관의 언니 강화현 씨의 말이다. 강 씨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본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3-18 10:16 고 구하라 생모의 비양심적인 재산상속... 법으로 어떻게 막을까?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지난해 12월 17일, 고 구하라 씨의 생모 송아무개 씨는 이혼 후 10년이 넘도록 양육비 지급과 면접 교섭을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고 구하라 씨의 재산 절반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이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고 구하라 씨의 친 오빠 구호인 씨가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 청구를 했고, 광주가정법원 제2가사부는 구호인 씨가 생모 송 씨를 상대로 한 상속재산분할 청구 소송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 그 결과 고 구하라 씨의 유가족과 생모 송 씨는 6대 4의 비율로 재산을 분할하게 됐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크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2-16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