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 만들고 버티면 된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무색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여성근로자가 300명 이상이거나, 상시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의무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는 일부 사업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어린이집 설치하는 것보다 이행강제금을 내는 게 더 이득'이라며 버티는 사업장도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및 이행강제금 규정에도 일부 사업장에서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7-08 11:29 5명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아도 될까? 근로기준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한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과 가사 사용인에 대하여는 적용되지 않는다.그렇다면 상시 5명 미만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않아도 될까? 그렇지 않다. 상시 5명 미만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을 일부 적용받는다.상기 표와 같이 상시 5명 미만 사업장은 휴업수당,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연차유급휴가 부여가 의무가 아니므로 이 점을 꼭 유념할 필요가 있다.그렇다면 우리 사업장이 상시 5명 이상인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지희웅 | 2020-11-20 14:38 '인지도 87%' 출산휴가, 활용은 열 곳 중 한 곳뿐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모성 보호 제도가 인지도보다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기업 규모별 출산 휴가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도는 기업 규모가 클수록 높게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기업들의 모성 보호 및 일·생활 균형 제도 활용 실태 등에 대한 일·가정 양립 실태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해 이 조사를 국가승인 통계로 전환한 뒤 처음 실시됐다. 전국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인 사업체 74만 7749개 중 5000곳을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9-05-17 15:21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 취업고민 해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해 사회활동의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지난해 8월에 문을 연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바로 그곳. 도봉여성센터 내에 위치한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사회정착을 돕고 있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 기관이다.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연계, 새일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등이 있다. 특히 새일여성인턴제는 경력단절 여성 생활 | 오진영 기자 | 2015-01-05 15:39 대기업 상당수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위반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는 사업장 4곳 당 1곳이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 명단을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복지부가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전체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 919개소 중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업장은 74.3%인 683개소로, 25.7%인 236개소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이행 사업장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기업이 33.7%로 가장 높았고, 학교(19.8%), 국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3-01-31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