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툰] 우리 집 '생존' 필수품 [알림] 시각 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우리 집에는 생존 가방이 있다.2017년 지진이 일어나면서 천재지변이 무서워서 가방을 준비했다."휴- 그때 정말 무서웠지…."그리고 2020년 현재는….우리 집에 생존 가방과 더불어 마스크도 쌓여 있다.아마도 갈수록 살기는 더 힘들겠지…."하아"생존 가방을 메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미래를 아이에게 물려주게 생겼다.아이가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다니는 게 당연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 테마칼럼 | 웹투니스트 우야지 | 2020-09-03 10:30 지진에 대처하는 엄마들의 신풍속도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8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 전현미 씨(가명·대구)는 그간 일회용기저귀를 애용했지만 최근에는 천기저귀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3주 가까이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종이기저귀보다 천기저귀가 재난 대비 용품으로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전 씨는 "만약 위급 상황에서 (일회용)기저귀를 구하지 못 하면 어쩌나 싶어 빨아 쓸 수 있는 천기저귀를 좀 사놓으려고 한다"며 "곧 큰 지진이 온다는 이야기도 돌고 불안해서 이제부터 아기를 천귀저기에 적응시켜야 하나 싶다"고 털어놨다.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 사회 | 이유주 기자 | 2016-09-28 1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