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가 밤중에 아파도 진찰은 한낮과 똑같이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다 큰 성인들도 밤중에 몸 어딘가에 통증이 생기면 끙끙 앓으며 식은땀을 흘린다. 더구나 어린아이들은 아픔을 온몸으로 표현하기에, 엄마아빠들은 그런 자녀를 보면서 경황이 없는 중 응급실을 찾는다.하지만 야간 응급실에는 소아과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다. 더구나 응급실에 도착해도 중환자와 부상자가 우선이고, 소아질환을 앓는 아이들은 뒷전이다. 아이들은 순서를 기다리며 각종 중증 질환자와 사고 부상자를 접하며 ‘병원은 무서운 곳’임을 온몸으로 체험한다.진료가 시작되면 엄마아빠는 가장 큰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응급 건강 | 조강희 기자 | 2021-01-25 10:38 경기도, 야간에도 이용 가능한 소아과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야간이나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소아과 병원이 경기도내 평택, 용인 2곳에서 평택, 용인, 시흥, 고양 4곳으로 늘어난다.경기도는 평택성세아이들병원, 용인강남병원, 시흥센트럴병원, 고양일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 4개 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신규 달빛어린이병원을 공개모집 했으며 이들 4개 병원이 신청한 바 있다.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201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말한다. 경기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7-01-03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