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 알바생이 지문 채취하는 실종아동 지문등록사업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지문이라는 민감한 생체정보를 다루는 등록사업이 민간업체 위탁사업으로 진행되는데다, 사실상 ‘알바생’이 사업 수행을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비례대표)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실동아동 지문등록사업 현황자료’에 최근 4년간 현장 방문을 통해 지문을 등록한 건수는 약 200만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지문등록을 맡은 현장등록요원이 알바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종아동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의 지문 등을 사전등록해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8-10-29 13:28 [베이비뉴스TV] 소중한 아이, 실종 예방법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부모에게 아이의 실종은 상상도 하기 싫은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절대 없을 일이라고 생각하며 외면하기 보다 평소 가능한 최대의 예방을 해두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서기원 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가 베이비뉴스TV에 출연해 실종아동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Q. 실종아동, 얼마나 많을까?지난해 6월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한해동안 3만 6785건의 실종아동 등이 발생했으며 이 중 46명은 발견을 못했습니다. 2005년 이전에는 실종아동보호에 관한 법률이 없었습니다. 육아 | 김고은 기자 | 2017-02-2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