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원장 괴롭힘 징계에도 '원장직 유지', 피해 직원은 '인사발령'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상호 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 제4선거구) 의원은 지난 2일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서비스원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강하게 질타하고, 조속한 시정을 요청했다.사회서비스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징계사유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인 것으로 드러났다. 설립된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사회서비스원에서 관리직이 다수의 직원에게 폭언, 모욕,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거나 기관장의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으로 소속 직원이 전보를 희망하는 등 여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1-11 14:37 서울시 "코로나19 피해노동자 ‘스트레스·불안해소 심리상담" 실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대면업무에 대한 불안감, 예상치 못한 실업으로 인한 생계위협, 특정분야 업무 집중으로 인한 과로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자들이 최근 일상생활에서 겪게되는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프로그램이 가동된다.서울시는 그동안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심리상담을 서울시내 모든 직종의 노동자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종료 시기는 코로나 19 사태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다. 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우울감, 압박감 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노동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의 정서적 건강을 회복시키고 사회 | 윤정원 기자 | 2020-03-05 21:09 유한킴벌리,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 개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한킴벌리는 신혼부부 100쌍과 함께 오는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2015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신혼부부학교는 신혼부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총 1081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유쾌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 이슈 | 안은선 기자 | 2015-06-10 12:35 서울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집’ 발간 배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시는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다른 기업에도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집’을 800부 제작, 이달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가족친화 직장문화의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서울 소재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경영 무료컨설팅을 실시해오고 있다. 2009년 10개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시작으로 ▲2010년 100개 기업 ▲2011년 202개 기업 ▲2012년 200개 기업 ▲2013년 250개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가족 | 오진영 기자 | 2014-02-14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