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부 "손정우 송환 불허 결정, 매우 아쉽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최근 서울고등법원은 아동음란물 사이트(Welcome to Video,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범죄인인도 사건에 대하여, ‘인도불허’ 결정을 내렸다.9일 법무부는 이번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에 대해 "아동음란물 범행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예방이 좌절됐다는 점에서 매우 아쉽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한‧미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지난 6일 미국 연방 법무부에 우리 법원의 결정내용을 최종 통보했다.법무부는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인도가 불허됨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손정우 및 웰컴투비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7-10 16:30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자 아버지의 어긋난 자식 사랑 ‘n번방 사건’으로 불리며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일명 ‘박사’(텔레그램 아이디) 조주빈이 체포되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박사’에 이어 실제 운영자로 지목되던 ‘갓갓’ 문형욱도 구속되며 생각보다 많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음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성인은 물론 미성년자의 성을 착취하는 것도 모자라 영상물로 제작하고 유포, 이를 이용해 수익을 벌어들인 이들의 방식은 정말 잔인하고도 치밀하다.검찰의 추적을 피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로 해당 영상물이 거래되었다고 하니, 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5-21 17:01 [세줄포토] 미성년자 성착취에 아동 살해 음모까지... 포토라인 선 '박사' 조주빈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다.종로경찰서를 나서며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은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올린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조주빈은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아동음란물제작) 및 강제추행·협박·강요·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개인정보 제공),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가 적용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74명, 미성년자는 이 중 16명이다.[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 사회 | 김재호 기자 | 2020-03-25 08:41 영국 22년-한국 1년 6개월… “아동음란물 강력 처벌해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세계 최대 아동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손아무개 씨에게 법원이 1년 6개월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논평을 내고 “강력한 실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질타했다.이날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영유아동 성 착취 음란물 근절을 위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기저귀 찬 영아나 4~5세 유아들이 강간 성폭행 당하는 영상을 사고파는 사이트가 있다니 경악할 노릇”이라며,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는 우리나라 사람이라 한다, 부끄럽다“고 말했다.지난 17일 한국 경찰청과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10-24 10:37 온라인서비스 제공자, 아동음란물 유통·확산 방지 의무 있다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여성가족부는 28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을 합헌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게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의 발견을 위한 조치, 발견된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의 삭제 및 전송 방지, 또는 중단 조치 의무를 부과하는 동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최초로 판단한 것이다.헌법재판소는 이번 결정에서 청소년성보호법 제17조 제1항은 포괄위임금지 원칙, 명확성 원칙을 위반하지 않고, 과도하게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6-29 1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