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세훈 시장, 다태아 분만 권위자 전종관 서울대 교수 만났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오세훈 시장이 5일 서울시청에서 다태아 분만 국내 최고 권위자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와, 전종관 교수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다태아를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이룬 엄마아빠들을 만났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은 전종관 교수 등과 함께 아이울음 소리가 귀한 저출생 시대, 탄생의 기적을 이뤄낸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했다.‘전 세계에서 다둥이를 가장 많이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로 알려진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는 지난 2021년 화제가 됐던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6-05 16:48 "부모 위주로 살아야 육아가 쉽다, 아이 중심은 100일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아이 한 번 낳고나면 도대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애 다섯을 거뜬히 낳고 살았나 싶다. 애는 낳으면 알아서 크는 줄 알았는데 먹고, 자고, 놀고, 싸는 것 모두 엄마 손이 안 가는 게 없다. '원래 이런 건가' '나만 힘든 건가'라는 질문에 하정훈 하정훈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아이를 어렵게 키우고 있다! 부모가 아이 서너 명은 거뜬히 키울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한 명 키우고 지쳐버리지 않나. 부모 위주로 살아야 육아가 쉬워진다. 우리는 '꼰대육아 부모4.0 | 전아름 기자 | 2023-05-30 13:49 서울시, 9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경비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가 4만 2000여명에 달하는 서울시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이른바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2탄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해 '임산부를 최고로 대접한다'는 목표다. 4년간 총 2137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우선 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쌍둥이는 200만 원, 세쌍둥이는 300만 원을 받는다. 또한 35세 이상 출산 | 전아름 기자 | 2023-04-11 13: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