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혼비용 부담에 결혼·출산 기피, 5월 출생아 및 혼인 최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요인이 결혼 이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3만 4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0명 감소했다. 이는 출생아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5월 기준 최저 기록이다.출생아가 줄어들고 있는 요인으로는 가임 여성 인구의 감소 및 경제적인 부담 등이 있으며 이 전에 낮은 혼인 건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실 웨딩 | 윤정원 기자 | 2016-08-25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