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자녀 최근 어린이집 등의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것과 반대의 일이 벌어졌다.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된 한 보육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어쩌면 예고되었던 일은 아니었을까.보통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발생하면 학부모는 해당 기관에 요청해 CCTV 등을 확인해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정확한 증거가 발견되면 경찰에 사건을 접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은 부모의 ‘감’, 혹은 불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에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10-18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