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도 저출산 극복 예산 15조 4000억 원 편성... 부모급여 아이당 100만원 지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4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봄, 일․육아병행, 주거 등 5대 핵심과제에 대한 2024년 예산안으로 15조 4000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이 예산안은 지난 3월 28일 발표한 신규, 보완 정책에 대한 예산안 합계이며, 기존 저출산 대응 정책(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등)의 예산안은 포함되지 않았다.이번 예산 편성은, 지난 3월 위원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주재 하에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된 대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추진된다는 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9-05 13:47 "집 있어야 아이 낳고, 일을 해야 아이 키우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저출생 문제가 심각한데 마땅한 해답이 없자 정부가 이번엔 청년들에게 직접 물었다.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주거 문제를 꼽았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제도도 내실화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2~23일 이틀동안 KBS 스튜디오 별관에서 2030 청년 219명이 참여하는 「2023년 청출어람단 저출산 정책제안 청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출어람단이란 '청년이 만드는 더 나은 저출산 정책제안단'의 줄임말이다. 당초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3-04-25 13:46 "직장여성들, 육아병행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도민 대토론회 현장.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경산 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 국가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저출산 원인과 이에 대한 출산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도민 대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와 (사)행복한 맘 만들기 경북본부와 함께 보건관련교수, 전문가, 유관기관과 단체회원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충선 대구대학교 가정복지학과 교수는 ‘초 저출산 시대의 가족복 사회 | 오진영 기자 | 2014-11-20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