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하니까 파견 발령… 육아휴직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코로나19가 집어삼킨 대한민국, 워킹맘들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2021년을 살아가는 열 명의 워킹맘을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 정책이 개별 가정에 잘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가정·직장·사회 내에서 차별받는 워킹맘들을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고민했다. -기자 말 “아이는 지금 지방에 계시는 친정 부모님께서 봐주고 계세요. 금요일 퇴근해서 아기 아빠랑 친정으로 내려가서요, 일요일에 서울로 돌아와 다음 날 출근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와 헤어지는 걸 몰라요.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9-08 09:22 팀을 떠나겠다는 후배, '낭만닥터 김사부'가 떠오른 까닭 아이들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SBS )의 '찐팬'이었다. 나도 그랬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그들이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내 일이 보였다. 그들의 마음이 내 마음처럼 읽혔다. 기사를 편집하는 편집기자의 일을 어찌 감히 생명을 다루는 의사와 비교할 수 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어떡하나. 나는 그랬는걸. 김사부가 생각하는 의사란 일이 내가 하는 편집 일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생각이 종종, 아니 자주 들었다. 매주 본방을 놓치지 않은 이유다. 어느 날, 회사 내 인사이동을 앞두고 후배 1호가 매우 중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최은경 | 2020-06-05 13:06 "양육수당 바우처화? 부모 선택권 줘야" [데스크가 만난 사람] 새누리당 김현숙 국회의원 무상보육, 양육수당, 유보통합 등 굵직굵직한 보육 현안을 모두 챙기며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초선의원이 있다. 바로 경제학자 출신 새누리당 김현숙(49) 의원이다. 박근혜 정부의 보육·여성 공약 수립을 주도했던 인물로 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여성문화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보육통’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데 김 의원은 최근 양육수당 바우처화를 주도하면서 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금으로 주는 정책 | 정리 = 안은선 기자 | 2013-05-29 16:48 어린이집 원장 협박에 법안 철회 '논란' 최근 일부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집의 아동 학대 등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으나, 어린이집 원장들의 집단 항의에 밀려 발의 보름 만에 철회돼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난달 18일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며 영유아보육 사무에 종사하는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에게 관련 범죄에 대한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가 보름만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3-05-07 13:26 아이와 한 지붕 아래서 살고 싶은 마음뿐 [특별기획]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젊은 사람들이 아기 낳기를 거부하는 사회. 이른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올라 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을 끝낼 수 있을까? 베이비뉴스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맞아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특별기획을 진행한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보내온 독자들의 편지를 연재한다. 안녕하세요. 막중한 업무와 전 국민의 의견을 들으시느라 노고가 많으시지요? 결혼 전 사 기획연재 | 기고 = 신세나 | 2013-04-02 13: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