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편 없는' 싸움의 기록, 임신일기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생사를 넘나들며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고 하늘이 노랗게 될 때쯤 끝나있다’는 출산 경험담은 많이 읽었다. 임신은 그에 비해 비밀스럽다. 10개월 동안 여성의 배는 점점 부풀어오르지만, 그 여성은 무슨 일을 겪는지는 공유되지 않는다. ‘입덧’으로 납작하게 요약될 뿐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마음 속으로 아무리 다짐해도 임신을 해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 작은 통증에도 '뭐가 잘못된 건 아닐지' 겁부터 난다. 맘카페나 기혼 여성 커뮤니티에서 임신 중 증상을 질문하는 게시물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9-07-19 11:49 열 친구 안부러운, 임신부 길라잡이 앱 3선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연재] Mom 고생 그만, Mom & App스마트폰에 깔린 애플리케이션만 봐도 한 사람이 보인다. 그만큼 스마트폰 앱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말이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임신부들도 예외는 아니다. 예비엄마들은 한 생명을 책임지고 있기에 앱의 영특함을 빌려야 할 일이 많다. 'Mom 고생 그만, Mom & App'에서 예비엄마의 임신 기간 때 멘토가 되는 앱부터 신생아·영아를 키울 때 엄마 고생을 덜어주는 똑똑한 앱들을 소개한다. 먼저 임신부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앱을 살펴봤다.어 임신/출산 | 이정윤 기자 | 2016-11-26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