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미애 의원 “아동의 관점에서 입양의 공적체계 개편을 점검해달라”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입양문제를 지적하며 해결책을 질의하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미애 국회의원은 “아동복지법 입양특례법 기본 원칙은 아동이 친생부모에게 키워지는게 첫번째고, 그 다음이 입양부모를 찾는 것이다. 그 뒤에 시설을 보내야 한다. 현재 공적입양체계 개편이 3개월 지났는데, 현장확인이나 검증이 없다”며, “현재 아동보호전담요원은 경험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데, 전문성을 갖춘 교육이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07 11:21 '아기수출국' 대한민국, 인권국가 멀어 16만 4612명. 1959년부터 2011년까지 해외로 입양된 대한민국 아동의 수다. 대한민국은 2011년 한 해만 916명의 아동이 해외로 보내졌다. 여전히 우리는 'OECD 국가 중 아동을 해외로 입양 보내는 나라 1위', '아기 수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아동의 인권보장을 위해 입양절차에서 아동 최우선의 원칙이 준수되도록 하는 입양특례법을 개정해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헤이그입양협약에 서명하고 비준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동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도록 하기 위해선 풀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3-07-11 09:59 조세현 "스타와 아기 이용, 비판도 들어"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조세현 사진작가는 "내가 생각할 때는 정말 입양은 행복한 일이다.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것, 인간에 있어서 가장 큰 사랑이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갓난아기를 안은 스타들의 흑백사진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톱스타와 아기라는 평범하기 않은 주제를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는 이 사진들은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52)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열고 있는 '입양아들을 위한 사진전'의 작품이 사회 | 신세연 기자 | 2011-12-15 1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