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착각의 무대에 아이들을 세운다 요즘 딸들의 영어교육 코칭을 받고 있다. 딱 2주밖에 안 됐지만 지난 칼럼에서 다룬 육아 권태기도 극복할 겸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 주 동안 학습한 일지를 보면서 이런저런 피드백을 받았다. 이를 놓칠세라 하나도 빠짐없이 다이어리에 깨알같이 받아 적었다. 그중에서 무릎을 딱 치게 만든 이야기가 있었다."리액션을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해요. 절대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고 반드시 리액션을 해줘야 합니다"라는 동기부여와 함께 "아이 스스로 '내가 영어를 잘하는 게 맞나?' '내가 잘 못하는 건가?'라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22-11-11 08: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