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국이 이래서' 더욱 뜻깊었던 돌잔치를 치렀다 요즘은 결혼식이나, 장례식, 돌잔치에 가는 게 참 고민이다. 함께 경사는 축하하고, 조사는 위로하는 자리인데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기가 꺼려진다. 지난 2월 중순에 남편의 사촌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대구에 다녀왔다. 그리고 며칠 뒤 대구에서 31번 확진자가 나왔고, 집단감염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그날 비슷한 시간대에 근처 예식장을 우리가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마음졸였는지…. 열이나 기침 증상이 나타날까 봐 한동안 불안했다.3월 말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온통 정신없는 시국이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노미정 | 2020-06-25 14:40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는 ‘파밀리에’ 창간호 발간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구협회)가 5월 1일 저출산·고령화와 만혼 및 이혼 증가에 따른 가족, 거기서 파생되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대응을 마련하고 가족의 참된 가치를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파밀리에(familie)' 창간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파밀리에는 독일어로 '가족'이라는 뜻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의미의 정기 간행물이다. 파밀리에는 기존의 공공기관, 단체에서 발행되는 딱딱한 간행물 형식에서 벗어나 우리집 둘째라는 의미의 '두나'라는 가상인물을 설정해 '두나네 마당, 두나네 집, 두나네 담벼락'으로 친근하게 구성돼있다 사회 | 파이낸셜뉴스 | 2013-05-01 12:37 함소아한의원,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 본선 치러 함소아한의원이 8일 충북 제천시 GAP 백작약 농장에서 치른 제3회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 본선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소아한의원 함소아한의원은 8일 충북 제천시 GAP 백작약 농장에서 제3회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 본선대회를 치렀다. 이날 본선대회에는 1차 온라인 예선, 2차 누리꾼 투표를 거쳐 선발된 3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함소아한의원은 “본선대회는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함소아의 이념에 따라 콘테스트를 통한 순위 입상 보다는 가족이 함께 육아 | 소장섭 기자 | 2012-06-08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