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통합장애보육사업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통합(장애)보육사업으로 ‘너랑 나랑 모래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너랑 나랑 모래랑’ 모래놀이 프로그램은 모래놀이를 통하여 장애아동을 지원하고, 일반아동도 함께 함으로서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의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경계선상의 유아 및 문제 행동을 보이는 유아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된 신규 사업이다.‘너랑 나랑 모래랑’ 프로그램은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통합(장애)보육사업 협약어린이집 중 장애통합 및 장애전담어린이집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약기관 중 17개소를 교육 | 전아름 기자 | 2024-03-13 08:15 어린이집 ‘장애 보육’이라는 명칭은 바뀌어야 한다 특수교육법에서는 만 9세 이하의 유아에게 장애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본인은 장애통합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으로 보육현장에서 통합교육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언어나 사회성 발달 등이 또래들보다 늦는 아이를 빨리 발견하고, 조기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돕는 것은 효과와 예후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영유아기 조기개입을 위해 복지부에서 마련하고 있는 제도가 '장애통합 어린이집' 제도이다. 장애통합 어린이집으로 지정 받은 어린이집에는 장애보육교사가 특별한 지원이 요구되는 영유아 3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주혜영 | 2023-05-15 09:33 장애영유아 보육환경 현주소? '아동학대' 수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지하강당에서 토론회 ‘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및 양육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한다’가 열렸다. 장애영유아의 보육·교육에 대한 현실을 나누고 정책적 개선점을 공유하는 자리.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문경자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활동가의 토론문을 일부 수정해 이곳에 옮긴다. - 편집자 말‘장애아동들이 어린이집에서 자기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현실에 있을까.’ 아동인권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것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우리가 늘 지향하는 ‘아동인권이 살아 숨쉬는 보육현장’은 점점 더 불가능하다는 회의적인 생각 기고 | 기고=문경자 | 2019-12-13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