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이번에 국민지원금 못 받은 도민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다음 달 1일 시작된다고 경기도가 29일 밝혔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상위 12%로, 내국인 252만 1000명, 외국인 1만 6000명 등 총 253만 7000명이다. 지급액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 원이다. 신청방식은 지난 1·2차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9-29 11:19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일 신청 마감… 서두르세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31일 마감된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도내 주민등록이 돼있는 내국인,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현재 선불카드 현장신청만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관할 농협에서 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6시, 농협지점은 영업시간인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신청 시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직계존비속·배우자·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생활 | 윤정원 기자 | 2020-07-27 12:10 아동돌봄쿠폰은 쓸 수 있고 재난기본소득은 못 쓰고?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나는 우선 7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므로 아동돌봄쿠폰도 받을 수 있고, 현재 경기도에 거주 중이라 도에서 주는 재난기본소득, 그리고 거주 중인 시에서 주는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지만, 신청부터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 사용에 어려운 점도 많아 혼란스럽기도 하다.아동돌봄쿠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국민행복카드, 혹은 아이행복카드가 있으면 비교적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해당 카드에 포인트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4-22 16:38 지독한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선' 밖의 한부모 대한민국에서 아동은 그냥 아동이고, 노인은 그냥 노인이며, 여성은 그냥 여성이고 다자녀는 그냥 다자녀다. 신분증이나 등본에 나오는 주민등록번호 일부만으로 그 신분을 증명한다. 장애인도 장애를 인정받으면 일명 복지카드라고 하는 장애인등록증으로 그 신분을 증명한다. 다문화가족은 혼인관계증명서 등으로, 탈북자는 북한이탈주민등록 확인서로, 보훈대상자는 국가보훈대상자등록증으로 이를 증명한다.소득이 있든 없든, 부자이든 아니든 그들은 모두 신분을 지닌다. 그들의 신분을 증명함에 있어 얼마를 벌고 얼마를 가졌는지 따지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송지현 | 2020-04-03 15:57 “코로나19에 살길 막막”… 돌봄노동자 생계 대책 마련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돌봄노동자들을 위한 보호대책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돌봄노동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연대노조는 18일 오전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감염예방 대책 마련과 재난기본소득 지급, 생계보장 대책 마련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노조는 “감염예방 물품이 부족하고 안전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이용만 확대하려는 탁상공론식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공공연대노조도 기자회견문에서 “ 사회/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3-18 19:02 아이야, 세상이 멈춘 듯하지만 '새로움'은 움튼단다 “코로나(코로나19)는 나중에 역사책에 나오겠지?”방학이 3주나 연기돼 아이들 생활, 특히 밥(!) 걱정이 한창인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배달음식 맛집을 순례하며 엄마 지갑을 탈탈 털어가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는 아이가 물었다.“그렇겠지” 하고 짧게 답하고 나니, 나 역시 궁금하다. 재난 ‘사실’만 기록된다면 역사책에 나오겠고, 바이러스 문제로는 과학책에 나올 만한 사건이겠지.하지만 인류가 이 재난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극복했고, 또 과정에서 교훈을 얻었다면 그것은 사회학적인 문제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예전 같으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엄미야 | 2020-03-12 14: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