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정부, '유보통합'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24만 7077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 차다. 그만큼 치열했고 뜨거웠던 20대 대선이 끝이 났고, 오는 5월 출범할 새 정부에 모든 관심과 눈이 쏠려 있다. 윤석열 정부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해 영·유아, 교육 단체·기관 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자 말문재인 정부 5년간 유아교육현장은 어느 영역보다 변화의 폭이 컸다. 사립유치원은 대통령에 의해 생활적폐로 낙인찍히고 '공공성 강화' 정책 하에 국공립유치원 확대와 사 기고 | 기고=김동렬 | 2022-03-18 08:59 원격수업으로 텅 빈 사립유치원, 재정도 텅텅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전병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6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 별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는 박영란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공동대표와 최성균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간담회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유치원 원격수업 실시로 인한 사립유치원 운영의 문제점과 지원 대책이었다.박영란 공동대표는 사립유치원 원격수업으로 수업료 납부 거부 및 환불과 교육 | 김민주 기자 | 2021-01-08 12:31 '아이 낳으면 1000만원!' 현금 주는 저출산대책 효과 있을까?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 출산아 수 32만 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19년 올해 출산아 수는 30만 명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출생 대책에 10년 동안 100조 원을 쓰고도 출산율은 세계 꼴지’라는 말은 언론과 정치권에 유행어처럼 등장한다. 과연 어디에서 저출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육아정책연구소와 공동 주최로 ‘저출산 시대 해법, 지역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제20차 저출산·고령화 포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11-15 17:01 “비현실적인 어린이집 보육료 개선돼야”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민간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이나 직장어린이집보다 많은 수의 아동을 관리하고 있지만 이들보다 턱없이 부족한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보육료 지원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형남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이사장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더불어 행복한 민간어린이집 만들기 사례발표 및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민간어린이집 현실에 맞는 보육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간의 구조 사회 | 정은혜 기자 | 2014-01-15 17:24 경기도, 공·사립유치원 원아수 같아진다 경기도내 유치원마다 제각각인 학급당 원아수가 공·사립 구분 없이 동일하게 조정되고, 3층 이내로 제한됐던 공립유치원 건물 층수 기준은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유아수용계획 수립 기준’과 ‘공립유치원 설립 개선 지침’을 12일 발표했다. 유아수용계획 수립 기준에 따르면 학급당 유아수 기준을 공·사립 유치원 모두 단일연령 학급의 경우 ▲만 3세반 16~20명 ▲만 4세반 22~26명 ▲만 5세반 26명~30명, 혼합연령 학급의 경우 ▲만 3~4세반 16~20명 ▲만 4~5세반 22~26명 ▲만 교육 | 안은선 기자 | 2013-06-12 12: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