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근 5년간 노인학대 증가... 양로원, 요양원 등에서 급증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최근 5년간 노인학대 사례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인학대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양로원, 요양원 등 생활시설이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갑)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노인학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인학대 발생 건수는 2018년 5188건에서 2022년 6807건으로 3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노인 학대가 급격히 증가한 장소는 생활시설이었다. 2018년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건수는 380건이었지만, 2022년에는 662건이 발생하며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10-26 09:26 "장애인거주시설에서 퇴소한 장애아동, 자립 지원 이뤄지지 않아"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장애인거주시설 내 장애아동들 중 1200명 이상이 퇴소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관리와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장애인 거주시설 내 18세 미만 아동퇴소자 수는 1280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전했다.2022년 기준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는 2만 7946명이며 이중 18세 미만 장애아동은 1801명이었다. 특히 이들의 장애인거주시설 퇴소 이후 국가 차원의 자립지원도 이뤄지지 않고 실태파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10-24 08:57 난임 치료 받는 남성 매년 증가... 평균 진료비는 14만 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난임치료를 받는 남성의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평균 진료비는 14만 원 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갑) 국회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남성 불임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남성 불임 진료 환자 수는 2018년 7만 8370명에서 2022년 8만 5713명으로 약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올해 6월 기준 남성 불임 환자는 4만 9039명으로 집계됐다.30대의 경우 5%, 40대의 경우 20%, 50대의 경우 33%가 증가하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0-05 11:38 '국가가 보육 책임지겠다더니…' 윤석열 정부, 어린이집 예산 깎았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윤석열 정부가 내년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약 121억 원 적게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와 국가가 보육 책임을 대신하고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고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거꾸로 가는 정책이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갑)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관련 사업인 ‘어린이집 확충’ 사업예산을 올해 609억 300만 원에서 491억 7000만 원으로 117억 3300만 원 삭감 사회 | 최규삼 기자 | 2022-10-11 08:56 조규홍 복지부장관 후보자, 군 복무 중 대학원 재학 특혜 의혹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군 복무 중 대학원에 다니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갑) 국회의원은 22일 조규홍 후보자가 1년 5개월의 방위병 복무 기간 중 1년간 대학원에 다니며 석사과정을 이수했다고 23일 밝혔다.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1989년 10월부터 1991년 3월까지 방위병으로 복무했다. 그런데, 이 기간은 조 후보자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기간과 2학기가 겹친다. 조 후보자가 1989년 2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9-23 09:27 [국감]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 하루 24명 꼴 발생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들이 당한 성폭력 피해가 4만 4435건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구갑)이 공개한 경찰청의 ‘성폭력 입건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20세 이하)는 총 4만 4434명이었다. 연평균으로는 8887건, 하루 단위로 보면 약 24건이 발생한 셈이다.12세 이하 아동의 피해는 2014년 1161건에서 2018년 1277건으로 1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6세 이하 아동 피해는 2014년 183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10-15 1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