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장애인 복지단체를 한 곳에 모아 전국 최초로 ‘장애인 커뮤티니센터’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빙고동 소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서빙고로 245) 준공식을 연다.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순이다. 행사 장소는 센터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이며 성장현 구청장, 장애인 복지단체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96㎡ 규모다.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9-11-1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