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분 28초짜리 ‘응가송’이 유튜브에서 1억 뷰? BTS도 블랙핑크도 아니다. 엄마들이 아기들에게 틀어주는 1분 28초짜리 2D 애니메이션이다. ‘이게 뭐지?’ 하다가 ‘어라? 재밌네!’ 하는 순간 툭 끝나 버리는 짧디짧은 동요. 2019년 봄, 국내 한 어린이 전문 출판사의 유튜브 방송 첫 작품이었다.그런데 영상을 업로드한 지 사흘 만에 10만 뷰를 기록하더니 보름 만에 1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고 한다. 대체 누가 이렇게 많이 보나? 시청자들의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국내보다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등 해외 곳곳에서 보더라는 것. '응가송'은 기고 | 기고=정재은 | 2021-04-02 09:10 자궁근종 환자 계속 늘어…'주기적 검사' 최선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연령대별 자궁근종 10만명당 진료인원 변화.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4년간 여성 자궁근종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으로, 가장 흔히 자궁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자궁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에도 생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간 ‘자궁근종(D25)’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진료인원은 29만 3000명, 진료비는 1290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건강 | 오진영 기자 | 2015-01-26 07:49 아이 도덕 의식 높여주는 그림책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아이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건전한 친구관계를 맺지 못하고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의 도덕 의식을 높여주는 쉬운 그림책 시리즈를 소개한다. ◇ 정약용책배소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문용린 기획, 키즈김영사, 2012)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해 이 시기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 교육 | 이유주 기자 | 2014-03-03 13:24 스트레스 등으로 30~40대 남성 불임환자↑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30~40대 남성 불임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일상적인 성생활을 1년 이상 지속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08~2012년 최근 5년간 불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가 2008년 16만 2459명에서 2012년 19만 1415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남성 불임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11.8%로 여성(2.5%)보다 임신/출산 | 정은혜 기자 | 2014-01-13 10:10 결혼 전 산부인과 찾는 미혼 여성 많아져 최근 5년간 '월경통(생리통)'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약 48%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 20대가 42.05%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월경통에 의한 진료환자는 2007년 8만 6187명에서 2011년 12만 7498명으로 5년간 47.93% 증가했다. 2011년 기준 월경통 진료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5만 3610명(42.05%), 30대 3만 107명(23.61%), 20대 미만 2만 4023명(18.84% 임신/출산 | 정은혜 기자 | 2013-02-12 18:31 서울시, 분수대 옆에 아이 탈의실 설치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편하게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서울광장 분수대를 비롯해 서울시내 공원 곳곳에 탈의실을 설치하고(사진 위), 물놀이 하는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해 작은 파라솔과 그늘막도 마련했다. ⓒ박원순 시장 트위터 서울시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편하게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분수대 주변에 탈의실을 마련했다. 지난 1일 서울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를 식히려 분수대를 찾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희소식이다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2-08-02 1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