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생아특례대출'은 저출생 대책 아닌 집값띄우기 대책"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신생아특례대출'이 저출생 대책이 아닌 집값 부양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참여연대는 3일 논평을 발표해 "건설사 살리기를 위해 민간금융 동원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장기공공임대주택을 대거 공급해 20년 이상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신생아특례대출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연소득 1.3억원, 자산 5.06억원까지 대상자로 포함한다. 대상주택가격은 9억원까지 인정돼 5억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대상자들은 3.3% 이내의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1-03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