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가락 빠는 아이 습관, 드디어 고쳤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우와~ 손가락 문어가 거의 사라지고 있네?! 열 밤만 더 자면 완전히 없어지겠다. 우리 딸 정말 대단하다!”엄마의 칭찬세례에 딸 아이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바라보며 씩 웃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기특한지 “문어 업떠~이제 업떠~” 하며 방방 뛰는 아이.안 빨아본 아이는 있어도 한 번만 빨아본 아이는 없다는 손가락 빨기. 손가락 빨기를 안 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 중이다. 다시 빨진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엄지손가락 위 굳은살이 점점 작아지는 걸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육아 고민 중 하나가 해결된 것 같아 육아 | 정가영 기자 | 2020-03-13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