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와 아동의 삶…“혼자있는 시간·결식률·우울감·자살생각 모두 증가”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정신건강, 교육·학습영역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특히, 빈곤가구 아동들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만 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 7만 5096명(만 0~9세는 보호자가 응답함)과 보호자 8만 483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는 국내외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진행된 실태조사 중 가장 많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4-16 18:38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기술’에 희망을 품어본다 요즘 친한 엄마들끼리 대화하는 단체 채팅방에 이런 말이 자주 올라온다. 아이들 말썽보다 집에서 근무하는 신랑 뒷바라지가 더 힘들다고. 우스갯소리지만 부부여도 너무 오랜 시간 같이 있으면 싸움이 잦아진다며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각자의 일에 전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농담 섞인 푸념이 이어진다. 먼 미래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던 재택근무제가 코로나 덕에(?)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알게 된 재택·원격근무 활성화 가능성그동안은 직장을 다니지 않는 엄마들이나, 집 혹은 돌봄 기관에 있던 아이들은 비교적 전염 상황으로부터 그나마 안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3-11 09:05 처음처음1끝끝